국가경쟁력강화 민간위원회는 오는25일 전경련회관에서 2차 경쟁력실태분석
보고대회를 개최키로했다.

13일 전경련은 이번 2차보고대회에서는 1차때와 달리 경쟁력이 취약한 품목
이나 업종을 골라 섬유산업연합회가 섬유전반, 동양나이론이 원사, 쌍용이
종합상사의 경쟁력실태를 분석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한 업계관계자와 경제전
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경쟁력강화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와함께 12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최종현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재계대표들이 광주와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방문,대기업과 지방중소기업
간 협력증대 및 지원확대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