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부동산투기방지와 지가안정을위해 전국 보유토지 75만평 1천7백
61억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일반에 분양키로 했다.
15일 토개공에 따르면 토지수급조절을 위해 서울지사및 전국지사를 통해
이날부터 주택건설용지 4만평을 비롯 업무상업용지2만3천평,조림육림용지
63만2천평,공업용지 1만평,기타용지 4만5천평등 모두 75만평의 보유토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이 17만6천평으로 가장 많고 <>충남 17만4천평 <>제주
15만7천평 <>경기 7만평 <>충북 6만8천평 <>전북 4만평 <>경북 2만평 <>전
남 2만평 <>서울 1만6천평 <>강원 7천평 <>인천 6천평 <>부산 1천평등이다.
토개공은 토지매입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일시불로 토지대금을
납부할경우 계약체결일로부터 2~5개월안에 대금을 납부토록하고 분할납부할
경우 1~4년동안 납부토록하는등 납부조건을 완화해주기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