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은행 증권 단자등 일부 금융기관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있다.

국세청관계자는 15일 "장기간 세무조사를 받지않은 금융기관들에 대한
정기법인세조사를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세무조사를 받는 금융기관에는 한미은행 보람은행 동아증권
제일투자금융 한외종합금융등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익과소계상이나 비용과다계상여부등을
중점적으로 확인,법인세탈루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