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탈 막으려 내신출석반영 12월10일로 한달늦춰/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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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6일 2차 대학수학 능력시험 실시 이후 본고사를 치르지 않는 학
생들의 수업이탈을 막기위해 내신제도의 출석점수 산출기준일을 종전 11월
20일에서 12월10일로 연장하고 진학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학능력시험후 학생지도 지침''을 마련
, 오는 25, 26일 이틀간 대구교육원에서 열리는 전국 생활지도담당 장학관회
의에서 시달할 방침이다.
이 지침에 따르면 학년말 고사는 12월초에 실시토록 했다.
생들의 수업이탈을 막기위해 내신제도의 출석점수 산출기준일을 종전 11월
20일에서 12월10일로 연장하고 진학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학능력시험후 학생지도 지침''을 마련
, 오는 25, 26일 이틀간 대구교육원에서 열리는 전국 생활지도담당 장학관회
의에서 시달할 방침이다.
이 지침에 따르면 학년말 고사는 12월초에 실시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