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경원대 음대 교수/학생 실내악 잔치..강동석 등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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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음대의 교수와 학생들이 모여 실내악잔치를 벌인다. 이 잔치에는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첼리스트 조영창씨 피아니스트 이대욱씨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연주자들이 특별 초대된다. 이들의
독주무대는 간혹 있어왔지만 국내 연주자들과 격의없이 어울려
실내악연주회를 갖는 것은 극히 드문일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29일 7시30분 호암아트홀및 예술의전당리사이틀홀에서 펼쳐질 이들의
무대는 연주자들의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실내악의
참맛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첫날인 24일에는 김영애(소프라노)
김영호 김정자(피아노)와 라이너 모그 조영창 강동석,그리고 유빌루스
현악4중주단이 나와 쇼숑의 협주곡등을 들려주는 갈라연주회로 꾸면진다.
25일은 "20세기 음악의 날"로 김동수 박영희씨등 한국작곡가들의 창작곡
들을 선보인다.
셋째날인 27일에는 장소를 예술의전당으로 옮겨 김성임 임지은씨등
경원대에 재학중인 신인들의 음악을 들려준다. 29일은 원경수씨가
경원챔버앙상블을 지휘하는 가운데 강동석 조영미(바이올린) 김봉
조영창(첼로)김동진(클라리넷)이대욱씨(피아노)씨등이 화음을 맞추어
베토벤 도흐나니 멘델스존의 실내악명곡을 연주한다.
<오춘호기자>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첼리스트 조영창씨 피아니스트 이대욱씨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연주자들이 특별 초대된다. 이들의
독주무대는 간혹 있어왔지만 국내 연주자들과 격의없이 어울려
실내악연주회를 갖는 것은 극히 드문일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29일 7시30분 호암아트홀및 예술의전당리사이틀홀에서 펼쳐질 이들의
무대는 연주자들의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실내악의
참맛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첫날인 24일에는 김영애(소프라노)
김영호 김정자(피아노)와 라이너 모그 조영창 강동석,그리고 유빌루스
현악4중주단이 나와 쇼숑의 협주곡등을 들려주는 갈라연주회로 꾸면진다.
25일은 "20세기 음악의 날"로 김동수 박영희씨등 한국작곡가들의 창작곡
들을 선보인다.
셋째날인 27일에는 장소를 예술의전당으로 옮겨 김성임 임지은씨등
경원대에 재학중인 신인들의 음악을 들려준다. 29일은 원경수씨가
경원챔버앙상블을 지휘하는 가운데 강동석 조영미(바이올린) 김봉
조영창(첼로)김동진(클라리넷)이대욱씨(피아노)씨등이 화음을 맞추어
베토벤 도흐나니 멘델스존의 실내악명곡을 연주한다.
<오춘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