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임원대상 장기연수 확산..삼성이어 현대/쌍용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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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임원대상 장기연수 바람이 확산되고있다.
삼성그룹이 지난9월부터 6개월간의 CEO(21세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데이어 현대전자도 17일 회장으로부터 이사급까지 전임원이
참여하는 13주간의 장기연수에 들어갔다.
또 쌍용그룹이 지난7월 "글로벌 경영자 연수과정"을 연데이어 2~4개월간씩
해외연수도 실시하는등 국제화시대에 대비한 임원육성방안으로 대기업들이
일반직원 못지않게 임원에대한 연수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현대전자가 실시하는 임원연수는 미국 철강왕이었던 데일 카네기가 1912년
도입,전세계적으로 보급된 성공전략훈련인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코스"로
의사전달 기술습득 리더쉽십화등의 과정을 매주 1회 210분씩 13주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전자는 이 연수를 통해 임원들의 창조력과 추진력을 길러 21세기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이 지난9월부터 6개월간의 CEO(21세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데이어 현대전자도 17일 회장으로부터 이사급까지 전임원이
참여하는 13주간의 장기연수에 들어갔다.
또 쌍용그룹이 지난7월 "글로벌 경영자 연수과정"을 연데이어 2~4개월간씩
해외연수도 실시하는등 국제화시대에 대비한 임원육성방안으로 대기업들이
일반직원 못지않게 임원에대한 연수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현대전자가 실시하는 임원연수는 미국 철강왕이었던 데일 카네기가 1912년
도입,전세계적으로 보급된 성공전략훈련인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코스"로
의사전달 기술습득 리더쉽십화등의 과정을 매주 1회 210분씩 13주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전자는 이 연수를 통해 임원들의 창조력과 추진력을 길러 21세기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