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갑이상 흡연 뇌졸증위험 2배..미국 헤너킨스박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루 한갑이상 담배를 피우는 골초들이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은 비흡연자의
2배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하버드대 심장전문의인 찰스 헤너킨스박사는 미국내 2만2,071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82년부터 10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한갑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뇌졸중을 일으킬 확률은 비흡연자의 2. 4배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하루 한갑미만 흡연자의
뇌졸중발생률도 비흡연자의 1. 8배에 달했다. 그러나 흡연자가 금연하면
수년내로 그같은 위험도가 비흡연자만큼 낮아진다고 헤너킨스박사는
덧붙였다.
2배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하버드대 심장전문의인 찰스 헤너킨스박사는 미국내 2만2,071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82년부터 10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한갑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뇌졸중을 일으킬 확률은 비흡연자의 2. 4배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하루 한갑미만 흡연자의
뇌졸중발생률도 비흡연자의 1. 8배에 달했다. 그러나 흡연자가 금연하면
수년내로 그같은 위험도가 비흡연자만큼 낮아진다고 헤너킨스박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