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18 00:00
수정1993.11.18 00:00
국제종금은 국내기업에 대한 리스 및 외화대출을 위해 미화 3천만달러의
뱅크론 도입계약을 체결, 18일 독일 뮌헨에서 서명식을 갖기로 했다.
이번 뱅크론의 주간사는 독일의 바예리쉐 펭어라인스은행이 맡았으며 차관
단에는 독일의 드레스너은행, 일본의 산와, 후지은행, 영국의 로이즈은행등
7개 외국은행과 상업은행이 참가했다.
국제종금이 도입하는 뱅크론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금리는 리보에 0.60%포
인트를 더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