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임금협상 이달 착수,내년 1월중 합의키로...노사자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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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중앙노사단체간의 임금합의는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노총과 경
총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되 국민경제사회협의회의 학자들이 양자간의 입
장차이를 조율하는 형태를 띠게 된다.
노총과 경총은 또 올해의 경우 전국적인 임금가이드라인의 타결이 4월
로 잡혀 개별 사업장의 임금교섭이 늦게 시작되는 바람에 8월까지도 일
부 대기업의 쟁의행위가 경제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보고 내년 임
금합의는 될 수 있는대로 1월중 도출할 계획이다.
이들 노사단체는 이달말부터 실무접촉에 들어가 산별노조 세미나와
50대그룹 담당임원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각각 개최키로 하는 한편 오는
22일부터 12월5일까지 스웨덴 등 유럽 4개국의 사회적 합의기구들을 둘
러볼 공동조사단을 구성했다.
총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되 국민경제사회협의회의 학자들이 양자간의 입
장차이를 조율하는 형태를 띠게 된다.
노총과 경총은 또 올해의 경우 전국적인 임금가이드라인의 타결이 4월
로 잡혀 개별 사업장의 임금교섭이 늦게 시작되는 바람에 8월까지도 일
부 대기업의 쟁의행위가 경제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보고 내년 임
금합의는 될 수 있는대로 1월중 도출할 계획이다.
이들 노사단체는 이달말부터 실무접촉에 들어가 산별노조 세미나와
50대그룹 담당임원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각각 개최키로 하는 한편 오는
22일부터 12월5일까지 스웨덴 등 유럽 4개국의 사회적 합의기구들을 둘
러볼 공동조사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