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금 도매시세가 산금업체의 판매가격보다도 6%나 낮게 형성되는등 약세
를 면치못하고있다.

1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시중 금 도매시세가 3.75g당 4만원선으로 산금업
체인 럭키금속의 판매가격 3.75g당 4만2천4백87원(부가세포함,g당 1만1천3백
30원)보다 2천4백87원(6%)이 낮게 형성되고있다.

이에따라 명동등 소매상가의 소매시세도 전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가 고시한
3.75g당 순금(99.99%)4만6천원(가공료별도),18K(75%)3만9천원,14K(58.5%)3만
1천원보다 1천~2천원이 낮은 순금 4만4천원,18K 3만8천원,14K 3만원선에 거
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