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8일 자사가 보유한 주식을 임의로 매도해 10억여
원의 돈을 챙긴 뒤 홍콩으로 달아났던 럭키증권 소공동지점 이병록씨(29.
경기도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 1115의 602)가 이날 자수해 옴에 따라
이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