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18 00:00
수정1993.11.18 00:00
벤처업체인 렉스산전(대표 김덕근)이 재봉기용 서보모터를 국산화하고 부
라더미싱 국도기공등 국내재봉기 메이커에 대량납품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11월부터 부라더미싱과 국도기공에 월 2백대씩의 서보모터를 공
급하고있으며 (주)대우와도 월 1백대의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재봉기 메이커에는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식으로,일본 홍콩대
만등의 재봉기 무역업체에는 렉스서보A 상표로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