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경총 선진노사관계 조사차 유럽4개국 공동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노총과 경총은 18일 내년도 임금인상협상을 위한 사전분위기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12월5일까지 스웨덴 등 유럽 4개국을 방문, 사회
적합의기구의 운영실태와 노사관계제도등을 공동조사키로 했다.
노총과 경총은 노동부 경제기획원 상공자원부등의 관계 실국장과 학계등
18명으로구성된 조사단에 포함된 실무자들을 통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등 유럽의 노사선진 4개국을 방문하는 기간동안 수시로 협의를
갖고 내년도 임금인상 협상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지난 4월1일 처음으로 노사상급단체간에 자율적으로 임금인상협상을 타결
한 노총과 경총은 조사단의 귀국보고서를 토대로 각각 산별대표자회의와
회장단회의를 열어 내년도 임금협상방향등을 정하고 실무대표를 구성할 계
획이다.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12월5일까지 스웨덴 등 유럽 4개국을 방문, 사회
적합의기구의 운영실태와 노사관계제도등을 공동조사키로 했다.
노총과 경총은 노동부 경제기획원 상공자원부등의 관계 실국장과 학계등
18명으로구성된 조사단에 포함된 실무자들을 통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등 유럽의 노사선진 4개국을 방문하는 기간동안 수시로 협의를
갖고 내년도 임금인상 협상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지난 4월1일 처음으로 노사상급단체간에 자율적으로 임금인상협상을 타결
한 노총과 경총은 조사단의 귀국보고서를 토대로 각각 산별대표자회의와
회장단회의를 열어 내년도 임금협상방향등을 정하고 실무대표를 구성할 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