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채권 발행 극히 부진...부동산 경기부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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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부진으로 아파트채권 발행이 극히 부진하다.
재무부는 올들어 10월까지 아파트 채권입찰제에 의한 아파트채권(국민주택
채권2종) 발행액이 1천7백60억원으로 올해 발행한도액 8천억원의 22%에 그쳤
다고 18일 발표했다.
연말까지 발행액도 3천억원에 그쳐 발행한도의 37.5%에 머물 전망이다.
아파트채권발행이 이처럼 저조한 것은 올해 아파트분양경기가 연초 예상보
다 가라앉아 분양신청자들의 채권입찰액이 낮아지고 미분양도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부는 또 지난10월까지 총국채발행규모는 4조5천2백45억원에 달했으나
상환액이 4조5천7백83억원을 기록, 올들어 5백38억원이 순상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0월말 국채발행잔액은 19조8천9백4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재무부는 올들어 10월까지 아파트 채권입찰제에 의한 아파트채권(국민주택
채권2종) 발행액이 1천7백60억원으로 올해 발행한도액 8천억원의 22%에 그쳤
다고 18일 발표했다.
연말까지 발행액도 3천억원에 그쳐 발행한도의 37.5%에 머물 전망이다.
아파트채권발행이 이처럼 저조한 것은 올해 아파트분양경기가 연초 예상보
다 가라앉아 분양신청자들의 채권입찰액이 낮아지고 미분양도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부는 또 지난10월까지 총국채발행규모는 4조5천2백45억원에 달했으나
상환액이 4조5천7백83억원을 기록, 올들어 5백38억원이 순상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0월말 국채발행잔액은 19조8천9백43억원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