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18 00:00
수정1993.11.18 00:00
자동차용 엔진밸브업체들이 생산능력확충에 적극 나서고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안전공업 신한발브공업등 양대 엔진밸브메이커들은 자
동차판매가 증가하고 밸브가 2배나 더 소요되는 DOHC엔진장착차량이 늘어나
면서 이에따른 공급물량을 늘리기위해 시설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전에 있는 안전공업은 올해 8억원을 투자,노후시설의 대대적인 교체에나
서고있다.
생산능력도 종전의 월간 80만개에서 90만개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