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의 김영대사장이 이달초 동사주식 2만8천4백80주를 매각했다.

18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김사장의 주식매각으로 김수근 대성산업회장의
특수관계인들이 이달들어 매각한 주식은 12만8천9백주로 늘어나고 이들의
지분율은 종전의 42.5%에서 37.38%로 줄어들었다.

김사장은 김회장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