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쟁의행의돌입 결의...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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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18일 쟁의행위돌입을 결의했다.
쌍용자동차노조는 이날 조합원찬반투표에서 전체조합원 4천4백77명중 59.2%
의 찬성으로 쟁의행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쟁의의 방법및 시기는
노조 집행부에 일임했다.
노조측은 그동안 기본급 8만7천원(16.3%),상여금 1백% 추가인상을 비롯해
해고자복직 노조전임자증원을 요구한데반해 회사측은 기본급 3만1천5백원(5.
5%), 상여금 20만원 인상안을 제시해 맞서왔다.
한편 회사측은 이날 노조측의 쟁의행위를 유보시키고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다.
쌍용자동차노조는 이날 조합원찬반투표에서 전체조합원 4천4백77명중 59.2%
의 찬성으로 쟁의행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쟁의의 방법및 시기는
노조 집행부에 일임했다.
노조측은 그동안 기본급 8만7천원(16.3%),상여금 1백% 추가인상을 비롯해
해고자복직 노조전임자증원을 요구한데반해 회사측은 기본급 3만1천5백원(5.
5%), 상여금 20만원 인상안을 제시해 맞서왔다.
한편 회사측은 이날 노조측의 쟁의행위를 유보시키고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