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식시장서 운수장비 무역 비금속등 강세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말장세에대한 기대감이 커지고있는 가운데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의 주식
시장에서는 운수장비 무역 비금속광물 음료업등의 주가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신경제연구소는 18일 지난85년이후 92년까지 8년동안의 12월장세흐름을
조사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르면 업종별로 운수장비의 12월중 평균 주가상승률이 6.45%로 종합
주가지수 평균상승률(2.52%)를 크게 웃돈것을 비롯해 무역 비금속 음료등
의 업종주가지수가 평균5%이상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본금규모별로는 12월장에선 대형주보다 소형주에대한 투자가 약간
유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는 그러나 종목장의 성격이 강한 12월장에서도 대세상승 국면에
서는 예외적으로 대형주가 선도주로 부상했던 점을 지적하며 종합주가지수
가 상승세를 지속할 경우엔 금융 건설 무역등 이른바 트로이카주에 대한 선
취매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서는 운수장비 무역 비금속광물 음료업등의 주가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신경제연구소는 18일 지난85년이후 92년까지 8년동안의 12월장세흐름을
조사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르면 업종별로 운수장비의 12월중 평균 주가상승률이 6.45%로 종합
주가지수 평균상승률(2.52%)를 크게 웃돈것을 비롯해 무역 비금속 음료등
의 업종주가지수가 평균5%이상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본금규모별로는 12월장에선 대형주보다 소형주에대한 투자가 약간
유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는 그러나 종목장의 성격이 강한 12월장에서도 대세상승 국면에
서는 예외적으로 대형주가 선도주로 부상했던 점을 지적하며 종합주가지수
가 상승세를 지속할 경우엔 금융 건설 무역등 이른바 트로이카주에 대한 선
취매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