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태평양공동체 건설의 동반자"...김영삼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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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특별취재반] 김영삼대통령은 18일오전(이하 현지시간) 한.미
는 민주주의와 자유경제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태평양공동
체의 건설에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삼대통령은 방미 이틀째인 이날 로스엔제레스시 주최로 시의회국회의
사당에서 있은 환영행사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김대통령은 지난해 L.A사태에 대해서 언급, "당시의 상처도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다양서의 포용이라는 미국정신이 어우러질때 잘 지유되리
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로스엔젤레스시는 이날을 `김영삼대통령의 날''로 선포했으며 리어딘
시장은 이자리에서 김영삼대통령에게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는 민주주의와 자유경제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태평양공동
체의 건설에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삼대통령은 방미 이틀째인 이날 로스엔제레스시 주최로 시의회국회의
사당에서 있은 환영행사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김대통령은 지난해 L.A사태에 대해서 언급, "당시의 상처도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다양서의 포용이라는 미국정신이 어우러질때 잘 지유되리
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로스엔젤레스시는 이날을 `김영삼대통령의 날''로 선포했으며 리어딘
시장은 이자리에서 김영삼대통령에게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