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중공업은 18일 일본 쇼쿠바이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배출가스의 질소산
화물을 제거하는 데녹스시스템을 도입키로했다고 밝혔다.

쌍용중공업이 도입하는 데녹스시스템은 인체의 호흡기계통에 치명적인장애
를 일으키는 광학적 스모그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질소
와 물론 환원시키는 설비로 일부 선진국들에서만 쓰여지고있는 첨단공해방지
기술이다.

쌍용중공업은 앞으로 환경관련기술개발에 주력, 핀란드 월트시라사에 기술
진을보내 디젤엔진의 공해를 줄이는 기술개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