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동가정제' 확대...서울시, 시범운영 성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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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자활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국내 처음으
로 시범운영중인 "장애인공동생활가정(GROUP-HOME)"이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년부터 이를 확대 설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들이 공동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운영비및 생활도구
구입비 2억원을 94년도예산에 반영,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기존 4곳을 포함해
모두 8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란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생활보조원의 지도하에 직장생
활과 함께 식사 청소등 가사를 스스로 해결하며 자활능력을 키우는 시설로,
현재 노원구 중계시영아파트등 4곳(남자가정 3가구, 여자가정 1가구)에서
18~27세사이의 남녀장애인 16명이 공동생활을 하고있다.
로 시범운영중인 "장애인공동생활가정(GROUP-HOME)"이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년부터 이를 확대 설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들이 공동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운영비및 생활도구
구입비 2억원을 94년도예산에 반영,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기존 4곳을 포함해
모두 8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란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생활보조원의 지도하에 직장생
활과 함께 식사 청소등 가사를 스스로 해결하며 자활능력을 키우는 시설로,
현재 노원구 중계시영아파트등 4곳(남자가정 3가구, 여자가정 1가구)에서
18~27세사이의 남녀장애인 16명이 공동생활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