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전남 완도서 휴거예배 계속돼 주민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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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휴거선교회 완도군지부"가 지난달 28일 제2차
휴거소동 이후에도 집단생활을 하며 확성기등을 동원,휴거예배를 계속해 인
근 주민들이 대책을 호소.
19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 교회는 지난달 28일 휴거가 온다며 서울,부산 등
지에서 80여명이 모여들어 한차례 소동을 벌인 이후에도 38명이 현재까지
남아 "휴거가 이루어질 때까지 무기한 연장 예배를 한다"며 집단생활을 하
면서 확성기와 악기등을 동원,밤낮없이 하루 5~10시간 가량 휴거 예배를계
속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민 30여명은 지난 13일과 14일 두차례 교회건물 앞에서 항의
농성을 벌이고 군청에 민원을 내 교회 철거를요청.
휴거소동 이후에도 집단생활을 하며 확성기등을 동원,휴거예배를 계속해 인
근 주민들이 대책을 호소.
19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 교회는 지난달 28일 휴거가 온다며 서울,부산 등
지에서 80여명이 모여들어 한차례 소동을 벌인 이후에도 38명이 현재까지
남아 "휴거가 이루어질 때까지 무기한 연장 예배를 한다"며 집단생활을 하
면서 확성기와 악기등을 동원,밤낮없이 하루 5~10시간 가량 휴거 예배를계
속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민 30여명은 지난 13일과 14일 두차례 교회건물 앞에서 항의
농성을 벌이고 군청에 민원을 내 교회 철거를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