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특별취재반] 아.태경제협력체(APEC)각료회의에 참석중인 한승주외
무장관은 18일 기조연설에서 "동아시아와 북미지역의 연결고리가 약해지면
아태지역 경제질서는 소지역그룹에 입각한 폐쇄적 지역주의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장관은 "태평양 동서지역간 상호의존을 약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도전
은 EC, NAFTA등 세계적인 지역주의 경향과 아시아내소지역주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