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부품의 김용태회장이 동사주식 5만3백주를 매입, 지분율을 종전의
2.39%에서 6.58%로 크게 높였다.

1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김회장은 지난 16일 이주식을 사들였는데 합작선
인 일본의 삼성E&M사가 내놓은 물량을 자전거래를통해 전량인수했다.

이에따라 삼성E&M사의 한국전자부품에대한 지분율은 15.93%에서 11.74%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