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PC에 내장된 부속부품(TTL)수를 줄일수있는 486급 칩세트를
국산화했다.
현대전자는 19일 최대 30개 정도인 PC용 부속부품을 3개로 줄여 주기판
크기를 상당히 축소할수있는 칩세트를 개발, 내달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칩세트는 486급 PC는 물론 386DX에도 내장이 가능하며 최대 2백56메
가바이트까지 기억용량을 확장, 미니 컴퓨터에도 사용할수있다.
현대전자는 이칩의 국산화로 상당한 수입대체효과와 주기판축소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를 얻게될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