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안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의 시국사건관련 수배자 33명에 대해 명
백한 구속사안이 아니면 자진출두할 경우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 정부 출범 이전의 시국 관련 수배자 2백30명 가운데 이날까지 자
진출두해온 사람은 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