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우대채권저축 잔고 1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서...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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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잔고가 약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근로
자주식저축, 근로자장기저축 잔고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잔고는 10월말현재 1조9백5억원
으로 지난 9월말에 비해 1백억원 증가했다.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잔고가 증
가한 것은 지난해 9월이후 13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비해 10월중 근로자주식저축(*2백98억원)근로자증권저축(*55억원)등은
저축잔고가 줄어들었다.
한편 세금감면혜택이 없는 일반증권저축의 경우 10월중 2백13억원(5.5%)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금융실명제실시후 차명계좌개설
이 어려워짐에 따라 세금감면혜택이 주어지는 증권상품 저축고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자주식저축, 근로자장기저축 잔고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잔고는 10월말현재 1조9백5억원
으로 지난 9월말에 비해 1백억원 증가했다.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잔고가 증
가한 것은 지난해 9월이후 13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비해 10월중 근로자주식저축(*2백98억원)근로자증권저축(*55억원)등은
저축잔고가 줄어들었다.
한편 세금감면혜택이 없는 일반증권저축의 경우 10월중 2백13억원(5.5%)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금융실명제실시후 차명계좌개설
이 어려워짐에 따라 세금감면혜택이 주어지는 증권상품 저축고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