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업체인 동주산업(대표 주경노)이 전착페이스트도료공장을 증설,연간
생산능력을 9백t에서 1천6백t으로 늘렸다.

19일 이회사는 45억원을 들여 부산 용당동공장내의 전착페이스트도료생산
라인을 증설,생산능력을 거의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동주산업은 이번 증설로 전착페이스트도료부문에서 연간 1백25억원의 매출
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착페이스트도료는 전착도장에 쓰이는
자동차용도료의 반제품으로 자동차산업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크게 늘고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