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어 EC 스위스등 선진국들과 미시판물질 보호협상(일명파이프라인
프러덕트 협상)이 최근 잇달아 타결돼 국내 제약업계의 타격이 예상되고있
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하반기 특허보호 의약품 91개 품목이 지난
달 최종 확정된데 이어 지난 12일 EC와 지적재산권 협상에서 EC지역에서 지
난 80년부터 87년까지 특허된 미시판물질 1백93개 품목을 오는 97년 6월말
까지 소급보호해 주기로했다.

또한 17일에는 스위스와의 협상에서 20개 의약품및 농약에 대한 특허를 보
호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