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미 UTC사와 항공기구조물 자가진단기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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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미국 유나이티드테크놀러지(UTC)사와 오는 97년까지 항공기구
조물 자가진단기술을 공동 개발키로 20일 계약을 맺었다.
항공기 구조물 자가진단기술은 구조물제조과정에서 혼합한 센서물을 이용
해 운항중구조물에서 일어나는 결함을 감지,이를 조종석 계기장치에 나타
낼 수 있도록하는 것이다. 이때문에 자가진단기능을 갖춘 구조물은 스마트
스트럭처(Smart Structure)라고 불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UTC는 우선 항공기구조물에 광섬유센서를 넣어 결함을 파악하
는 기술을 95년까지 개발하고 2차로 이 기술을 응용,항공기 구조물로 적합
한 스마트 스트럭처를 공동개발키로 했다.
이를위해 대한항공에서 이 프로젝트를 전담할 항공기술연구원은 구조물 결
함을 분석할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UTC는 광섬유센서기술을 지원키로 했
다.
조물 자가진단기술을 공동 개발키로 20일 계약을 맺었다.
항공기 구조물 자가진단기술은 구조물제조과정에서 혼합한 센서물을 이용
해 운항중구조물에서 일어나는 결함을 감지,이를 조종석 계기장치에 나타
낼 수 있도록하는 것이다. 이때문에 자가진단기능을 갖춘 구조물은 스마트
스트럭처(Smart Structure)라고 불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UTC는 우선 항공기구조물에 광섬유센서를 넣어 결함을 파악하
는 기술을 95년까지 개발하고 2차로 이 기술을 응용,항공기 구조물로 적합
한 스마트 스트럭처를 공동개발키로 했다.
이를위해 대한항공에서 이 프로젝트를 전담할 항공기술연구원은 구조물 결
함을 분석할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UTC는 광섬유센서기술을 지원키로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