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탁은행, 대한증권 매각검토...경영난덜게 지분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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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탁은행이 경영합리화차원에서 자회사인 대한증권매각을 검토중이다.
서울신탁은행의 김영휘상무는 20일 "올해 수지전망이 좋지않아 그동안 인
원감축,임원의 보너스반납등 다각적인 경영개선대책을 마련해왔다"고 말하고
"수익이 나지않는 대한증권을 파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무는 매각여부및 구체적인 일정은 오는 23일 이사회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신탁은행은 대한증권의 지분 87%를 갖고 있으며 매각주식은 경영권을
넘길수 있는 50%정도를 검토하고 있다.
대한증권은 서울신탁은행이 지난 85년 라이프주택개발에서 대출금상환조로
인수한 회사로 라이프측에서 취득가액이 불합리하다며 소송을 제기,고등법
원에 계류중이다.
대한증권의 자본금은 4백억원,자기자본은 6백51억5천5백만원이다.
서울신탁은행의 김영휘상무는 20일 "올해 수지전망이 좋지않아 그동안 인
원감축,임원의 보너스반납등 다각적인 경영개선대책을 마련해왔다"고 말하고
"수익이 나지않는 대한증권을 파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무는 매각여부및 구체적인 일정은 오는 23일 이사회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신탁은행은 대한증권의 지분 87%를 갖고 있으며 매각주식은 경영권을
넘길수 있는 50%정도를 검토하고 있다.
대한증권은 서울신탁은행이 지난 85년 라이프주택개발에서 대출금상환조로
인수한 회사로 라이프측에서 취득가액이 불합리하다며 소송을 제기,고등법
원에 계류중이다.
대한증권의 자본금은 4백억원,자기자본은 6백51억5천5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