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이 신보장형펀드의 설정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대투는 20일 4백55억원의 신보장형펀드를 추가 설정함에 따라 한도 1천5백
억원을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대투가 매각한 신보장형펀드 규모는 1천4백83억원으로 미매각잔고는 17억
원에 불과하다.

이에따라 투신3사의 신보장형펀드 설정규모는 2천7백2억원으로 한도 소진
율은 63.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