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개정 홍보...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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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공동대표 권영길 등)의 업종별 노조 대표자 50여
명은 20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법 개정과 근로자파견법 제정 반
대를 촉구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나눠준 유인물에서 "제3자 개입금지, 복수노조 금
지, 공무원과 교사의 단결권 금지 등을 규정한 현행 노동법 조항은 노동자
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므로 즉각 개정돼야 한다"면서 "정부가 추진중인
근로자파견법도 노동자에 대한 중간착취를 합법화하는 것으로 법제정을 절
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명은 20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법 개정과 근로자파견법 제정 반
대를 촉구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나눠준 유인물에서 "제3자 개입금지, 복수노조 금
지, 공무원과 교사의 단결권 금지 등을 규정한 현행 노동법 조항은 노동자
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므로 즉각 개정돼야 한다"면서 "정부가 추진중인
근로자파견법도 노동자에 대한 중간착취를 합법화하는 것으로 법제정을 절
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