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취업전쟁 교수인기도 바꿔...정.재계마당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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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좁은 문''을 함께 두드려 주는 대학교수에게 학생들이 몰리고있다.
대졸자들의 취업전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정.재계에 발이 넓어 학
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주는 교수의 연구실이나 강의실에 학생들이 몰려
들고 있는 것이다.
각 대학에서 `취업대부''라는 명성을 얻은 교수로는 연세대 이기택(정치외
교학), 서강대 전준수(경영학), 중앙대 박승(경제학), 한국외국어대 한기춘
(경제학) 교수 등이 꼽힌다.
이들은 한국은행에서 근무했거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금융계
에 발이 넓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건설부 장관을 지낸 박승교수와
국회의원을 지낸 한기춘 교수의 경우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제자들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대졸자들의 취업전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정.재계에 발이 넓어 학
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주는 교수의 연구실이나 강의실에 학생들이 몰려
들고 있는 것이다.
각 대학에서 `취업대부''라는 명성을 얻은 교수로는 연세대 이기택(정치외
교학), 서강대 전준수(경영학), 중앙대 박승(경제학), 한국외국어대 한기춘
(경제학) 교수 등이 꼽힌다.
이들은 한국은행에서 근무했거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금융계
에 발이 넓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건설부 장관을 지낸 박승교수와
국회의원을 지낸 한기춘 교수의 경우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제자들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