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주 대량제조 활기...국세청, 올들어 6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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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전통 민속주의 상품화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국세청으로부터 제조면허를 받았거나 면허를 신
청중인 민속주는 6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조면허를 받은 민속주는 모두 3종으로 백일주(충남 공주)와 한주(
충북 옥천)가 지난 4월과 9월에 각각 면허를 받아 현재 시판을 준비중이며,
서울시 무형문화재 2호인 서울 송절주는 19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과 필
동 한국의 집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또 김제 송순주(전북 김제)와 경기 동동주(경기 의왕)는 제조면허를 신청
중이고 오메기술(제주 남제주)은 시험제조면허를 신청중이다.
지난 89년 제조판매가 대폭 개방된 민속주는 90년 한햇동안 20종이 새로
선보였으나 지난 91년과 92년에는 각각 2종씩 늘어나는 데 그쳤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국세청으로부터 제조면허를 받았거나 면허를 신
청중인 민속주는 6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조면허를 받은 민속주는 모두 3종으로 백일주(충남 공주)와 한주(
충북 옥천)가 지난 4월과 9월에 각각 면허를 받아 현재 시판을 준비중이며,
서울시 무형문화재 2호인 서울 송절주는 19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과 필
동 한국의 집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또 김제 송순주(전북 김제)와 경기 동동주(경기 의왕)는 제조면허를 신청
중이고 오메기술(제주 남제주)은 시험제조면허를 신청중이다.
지난 89년 제조판매가 대폭 개방된 민속주는 90년 한햇동안 20종이 새로
선보였으나 지난 91년과 92년에는 각각 2종씩 늘어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