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톱] 올해 종합상사들 매출액신장률 작년보다 크게 낮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종합상사들의 매출액신장률은 지난해수준을 크게 밑돌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대우등 주요종합상사들은
올매출액 신장률이 지난해 평균19.1%보다 크게 낮아진 7~13%선에
그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올해 수출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목표보다 5천억원 늘어난
13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7.8%증가한 것이나 지난해 매출액증가율18.2%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현대종합상사는 올연간매출액이 목표액보다는 2천억원 늘어난 12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으나 신장률은 지난해 19.9%에서 6.9%로 크게
낮아질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대우는 건설부문을 포함,올매출액이 당초 목표보다 3천8백억원이상 줄어든
8조9천4백30억~9조원에 달할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27.4%에 달했던 매출액증가율은 올해 9.7~10.4%에 그칠
전망이다.
쌍룡은 올매출액이 목표보다는 7백억원 많은 2조6천2백억원에 달할것이나
신장률은 지난해 16.9%에서 올해에는 8.2%로 낮아질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반면 럭키금성상사와 선경은 올매출액증가율이 지난해수준을 소폭
상회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럭키금성상사는 올매출액이 목표액보다 1천억원 많은 4조2천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8.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증가율 8.4%보다 0.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또 올해 수출이 크게 늘어난 선경도 목표액보다 8백50억원 많은
2조9천9백억원의 매출액을 기록,매출액증가율이 지난해의 12.2%보다 높은
13.3%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대우등 주요종합상사들은
올매출액 신장률이 지난해 평균19.1%보다 크게 낮아진 7~13%선에
그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올해 수출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목표보다 5천억원 늘어난
13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7.8%증가한 것이나 지난해 매출액증가율18.2%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현대종합상사는 올연간매출액이 목표액보다는 2천억원 늘어난 12조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으나 신장률은 지난해 19.9%에서 6.9%로 크게
낮아질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대우는 건설부문을 포함,올매출액이 당초 목표보다 3천8백억원이상 줄어든
8조9천4백30억~9조원에 달할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27.4%에 달했던 매출액증가율은 올해 9.7~10.4%에 그칠
전망이다.
쌍룡은 올매출액이 목표보다는 7백억원 많은 2조6천2백억원에 달할것이나
신장률은 지난해 16.9%에서 올해에는 8.2%로 낮아질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반면 럭키금성상사와 선경은 올매출액증가율이 지난해수준을 소폭
상회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럭키금성상사는 올매출액이 목표액보다 1천억원 많은 4조2천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8.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증가율 8.4%보다 0.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또 올해 수출이 크게 늘어난 선경도 목표액보다 8백50억원 많은
2조9천9백억원의 매출액을 기록,매출액증가율이 지난해의 12.2%보다 높은
13.3%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