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연은 내년부터 출범하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체제에 대응,22일과
26일 각 섬유업종단체대표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경쟁력강화방안을 마
련키로 했다.

섬산연은 이를위해 대한방직협회 한국화섬협회등 20여개 섬유관련단체들과
공동으로 섬유제품의 가격.품질경쟁력을 분석,차별화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멕시코투자환경을 조사해 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원산지규정 관세감면규정등에 대한 대비책을 집중 홍보,업계의 불이익
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