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대교북단 한강수중서 생후 1일된 영아 3명 숨진채발견 입력1993.11.22 00:00 수정1993.11.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자양2동 잠실대교 북단 1백m 지점 한강 수중에서 생후 1일 가량된 영아 3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의 사체가 탯줄이 끊어지지 않은 상태로 같은 지점에서 1m 간격으로 동시에 발견된 점 등으로 미루어 산부인과병원이나 조산원 등에서 사산한 영아를몰래 강물에 버렸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마저 앞지른 인도 펀드...강남자산가 '뭉칫돈' 몰려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인도 펀드가 순자산 4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매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미국 주식형 펀드마저 앞지르자 강남 자산가들이 뭉칫돈을 밀어넣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 2 "한예슬 보러 왔다가…" MZ세대 반응 폭발에 '대박' 터졌다 “나 MZ 너무 좋아! 짧은 치마도 예쁘지만, 속바지는 꼭 입어줘.” (배우 한예슬) “서른 넘기 전에 결혼할 줄 알았는데 못해서 슬로우 에이징에 관심이 커졌어요.” (가수... 3 4년간 206억 냈다…교통유발부담금 1위는 '제2롯데월드' 지난 4년간 교통유발부담금이 가장 많이 부과된 시설물은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