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도로 공원 학교용지등 서울시내에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
설의 상당수가 도시계획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2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답변자료를 통해 도시계획시설 지정뒤
10~20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곳중 구단위도시기본계획에 포함
되지 많은 곳의 조치여부를 전면 재검토,조치필요성이 없는 곳은 해제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와관련,구단위도시기본계획의 주민설명회와 이를 토대로한 도시계
획결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이후를 장기도시계획미집행시설 해제
시기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