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년도 예산 심의...농수산물 개방 입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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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2일 오전 예결위를 속개, 43조2천5백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 대
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예결위는 이날 민주당의원들이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을 상대로 정부의 추
곡수매계획의 재조정을 촉구하고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관한 명확한 입장표
명을 요구해 시작부터 논란을 벌였다.
또 민주당이 제출한 남북고위급회담 당시이동복대변인의 대통령훈령조작의
혹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개최 결의안과 관련,김중위위원장이 "예산결산문
제를 다루는 예결위에서 다루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며 이를 관련 상임위
로 송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민주당측이 반발해 진통을 겪었다.
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예결위는 이날 민주당의원들이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을 상대로 정부의 추
곡수매계획의 재조정을 촉구하고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관한 명확한 입장표
명을 요구해 시작부터 논란을 벌였다.
또 민주당이 제출한 남북고위급회담 당시이동복대변인의 대통령훈령조작의
혹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개최 결의안과 관련,김중위위원장이 "예산결산문
제를 다루는 예결위에서 다루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며 이를 관련 상임위
로 송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민주당측이 반발해 진통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