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22일 하수처리장 근무자에 대해 하수처리업무활동비를 지급하고
기능직 승진최고등급을 현재 7, 8등급에서 6등급으로 올리기로 했다.

환경처는 혐오시설의 근무 기피현상이 만연되면서 운영요원 부족으로 하수
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이같은 개
선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