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방콕 주택단지 건설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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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태국 방콕시 동남쪽 신흥개발지역에 해외주택개발공사로서는
최대의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1단계사업을 1억8천만달러에 수주
, 지난 18일 현지에서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공사는 방콕시 파타나칸 지역 총26만평 대지에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
트등 2천7백가구와 부대시설로 국제학교 스포츠클럽등을 건설하는 경사이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2단계(2억5천만달러) 3단계(3억달러) 공사도 96년까지
순차적으로 수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는 지난 4월 태국 현지 부동산개발회사인 프리산시리사와 공동으로 개
발공사를 담당할 `타이 현대'' 합작법인을 설립한뒤 현대건설이 일괄도급방
식으로 최종 시공계약을 체결, 수주했다.
최대의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1단계사업을 1억8천만달러에 수주
, 지난 18일 현지에서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공사는 방콕시 파타나칸 지역 총26만평 대지에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
트등 2천7백가구와 부대시설로 국제학교 스포츠클럽등을 건설하는 경사이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2단계(2억5천만달러) 3단계(3억달러) 공사도 96년까지
순차적으로 수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는 지난 4월 태국 현지 부동산개발회사인 프리산시리사와 공동으로 개
발공사를 담당할 `타이 현대'' 합작법인을 설립한뒤 현대건설이 일괄도급방
식으로 최종 시공계약을 체결,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