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플로이드-엘킹턴조 1타차 우승..샤크슛아웃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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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플로이드(미).스티브 엘킹턴(호)조가 미PGA투어 샤크 슛아웃대회
(총상금 1백10만달러)에서 마지막홀 버디로 1타차 우승했다.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셔우드CC(파72.전장7천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플로이드.엘킹턴조는 10언더파 62타를 기록,3라운드합계
28언더파 1백88타로 2위그룹을 간신히 제쳤다.
플로이드.엘킹턴조가 기록한 3라운드 28언더파는 대회 신기록으로 이들은
우승상금 30만달러를 받아 각각 15만달러(약1억2천만원)씩 손에 쥐었다.
호주의 골프영웅 그레그 노먼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3일동안 54홀경기로
승부를 가리는데 한팀에서 두명씩 모두 10개팀 20명이 출전했다.
경기방식도 독특해 첫날은 홀마다 두사람중 낮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베스트볼 방식으로, 둘쨋날은 1개의 볼을 두사람이 번갈아 치는
포섬방식으로,그리고 최종3라운드에서는 두사람의 샷중 유리한 볼을
선택,플레이해 나가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첫날 62타, 둘쨋날 64타를 쳐 줄곧 선두를 유지해온
플로이드.엘킹턴조는 3라운드에서 17번홀까지 다른 네팀과 함께 공동1위를
달려 우승을 낙관할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최종18번홀에서 플로이드가
2 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대회 챔피언인 톰 카이트(미).데이비스 러브3세(미)조는 합계
27언더파 1백89타로 헤일 어윈.브루스 리츠키조,마크 오미라.커티스
스트레인지조,마크 켈커베키아.브래드 팩슨조와 함께 공동2위를 기록했다.
그레그 노먼은 올해 미PGA상금왕 닉 프라이스와 함께 조를 이뤄 최종일
55타로 싱글라운드 대회기록을 세우며 선전했으나 선두에 3타 뒤져
공동6위에 머물렀다.
(총상금 1백10만달러)에서 마지막홀 버디로 1타차 우승했다.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셔우드CC(파72.전장7천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플로이드.엘킹턴조는 10언더파 62타를 기록,3라운드합계
28언더파 1백88타로 2위그룹을 간신히 제쳤다.
플로이드.엘킹턴조가 기록한 3라운드 28언더파는 대회 신기록으로 이들은
우승상금 30만달러를 받아 각각 15만달러(약1억2천만원)씩 손에 쥐었다.
호주의 골프영웅 그레그 노먼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3일동안 54홀경기로
승부를 가리는데 한팀에서 두명씩 모두 10개팀 20명이 출전했다.
경기방식도 독특해 첫날은 홀마다 두사람중 낮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베스트볼 방식으로, 둘쨋날은 1개의 볼을 두사람이 번갈아 치는
포섬방식으로,그리고 최종3라운드에서는 두사람의 샷중 유리한 볼을
선택,플레이해 나가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첫날 62타, 둘쨋날 64타를 쳐 줄곧 선두를 유지해온
플로이드.엘킹턴조는 3라운드에서 17번홀까지 다른 네팀과 함께 공동1위를
달려 우승을 낙관할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최종18번홀에서 플로이드가
2 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대회 챔피언인 톰 카이트(미).데이비스 러브3세(미)조는 합계
27언더파 1백89타로 헤일 어윈.브루스 리츠키조,마크 오미라.커티스
스트레인지조,마크 켈커베키아.브래드 팩슨조와 함께 공동2위를 기록했다.
그레그 노먼은 올해 미PGA상금왕 닉 프라이스와 함께 조를 이뤄 최종일
55타로 싱글라운드 대회기록을 세우며 선전했으나 선두에 3타 뒤져
공동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