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한국PC통신 민영화 단계적 추진...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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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의 출자회사인 한국전화번호부(주)가 민영화되고 한국PC통신
(주)도 점진적으로 완전 민영화된다.
체신부는 정부의 투자기관 출자회사 민영화 및 기능정비방침에 따라
한국통신 출자회사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민영화검토안을 마련, 23일 경
제기획원에 제출했다.
이 검토안에서 체신부는 한국통신산하 10개출자회사중 한국전화번호부,
한국PC통신, 한국이동통신, 데이콤등 4개사는 민영화(또는 점진적 민영
화)하고 한국통신기술은 기능을 조정하며 한국통신진흥, 한국공중전화관
리, 한국통신카드, 한국항만전화, 미국현지법인등 5개사는 현행대로 유
지하기로 했다.
(주)도 점진적으로 완전 민영화된다.
체신부는 정부의 투자기관 출자회사 민영화 및 기능정비방침에 따라
한국통신 출자회사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민영화검토안을 마련, 23일 경
제기획원에 제출했다.
이 검토안에서 체신부는 한국통신산하 10개출자회사중 한국전화번호부,
한국PC통신, 한국이동통신, 데이콤등 4개사는 민영화(또는 점진적 민영
화)하고 한국통신기술은 기능을 조정하며 한국통신진흥, 한국공중전화관
리, 한국통신카드, 한국항만전화, 미국현지법인등 5개사는 현행대로 유
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