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와 진로의 지방소주시장 진출이 확정되면서 지역 소주업체들이 시장
고수를 위한 수성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성양소주이 경우, OB의 소주시장 진출은 기존 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복도 신제품개발에 나서는등 자구책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선양은 현재 대전.충남지역 소주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데 OB.진
로의 시장공략에 대비, 녹생병의 "선양그린"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