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30인승 여객기 미 FAA 감항증명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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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은 독일 도니어사와 공동개발한 30인승 여객기 DO-328기가 최
근 미 연방항공관리국(FAA)으로부터 항공기 운항성능 인증서인 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89년 도니어사와 DO-328기의 생산을 위한 위험분담방식
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동체 제작을 전담해 현재까지 26대분을 도니어사
에 공급했다.
한편 도니어사는 91년 12월 1호기 조립에 이어 최근까지 이 여객기를 4대
제작했으며 지난 10월 EC(유럽공동체)산하의 항공관리국(JAA)으로부터 감항
증명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미국 FAA 감항증명 획득으로 유럽 및 미주지역
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것이라고 대우중공업은 전했다.
근 미 연방항공관리국(FAA)으로부터 항공기 운항성능 인증서인 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89년 도니어사와 DO-328기의 생산을 위한 위험분담방식
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동체 제작을 전담해 현재까지 26대분을 도니어사
에 공급했다.
한편 도니어사는 91년 12월 1호기 조립에 이어 최근까지 이 여객기를 4대
제작했으며 지난 10월 EC(유럽공동체)산하의 항공관리국(JAA)으로부터 감항
증명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미국 FAA 감항증명 획득으로 유럽 및 미주지역
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것이라고 대우중공업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