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대주주 지분 크게 낮춰 상장 폐지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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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가 최근대주주 1인지분을 크게 낮춰 상장폐지를 면하게 됐다.
반면 동국방직은 내년까지 32만여주를 매각해 소액주주 비율을 40%로 끌
어내려야만 상장폐지를 면할 수 있게 된다.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우성사료는 지난 88년 대주주 1인(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지분을 5년내 51%이하로 낮출 것을 조건으로 조건부 상장
되었는데 최근 대주주가 지분을 대량매각해 요건이 충족됐다.
이 회사는 대주주들은 지난 16일 정인범회장과 배소조 정인호 정인석씨
등이 모두21만주의 주식을 매각, 대주주 1인 지분을 57.61%에서 50.61%
로 크게 낮췄다.
반면 89년상장된 동국방직은 대주주 지분은 48.43%로 요건을 충족하
지만 소액주주지분이 현재31.98%에 불과 40%요건을 충족시키려면 내년
중 32만9백70주를 추가 매각해야 할 형편이다.
반면 동국방직은 내년까지 32만여주를 매각해 소액주주 비율을 40%로 끌
어내려야만 상장폐지를 면할 수 있게 된다.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우성사료는 지난 88년 대주주 1인(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지분을 5년내 51%이하로 낮출 것을 조건으로 조건부 상장
되었는데 최근 대주주가 지분을 대량매각해 요건이 충족됐다.
이 회사는 대주주들은 지난 16일 정인범회장과 배소조 정인호 정인석씨
등이 모두21만주의 주식을 매각, 대주주 1인 지분을 57.61%에서 50.61%
로 크게 낮췄다.
반면 89년상장된 동국방직은 대주주 지분은 48.43%로 요건을 충족하
지만 소액주주지분이 현재31.98%에 불과 40%요건을 충족시키려면 내년
중 32만9백70주를 추가 매각해야 할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