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업체 해외투자 급증,주로 동남아에...부산상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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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업체들의 해외투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대상국은
저임금의 동남아로 나타났다.
23일 부산상의의 "부산지역업체 해외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15일 현재
부산지역업체의 해외투자건수는 모두 2백45건으로 나타났다. 이런가운데
지난88년이전의 해외투자건수는 14건이었으나 90년 33건 91년 44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올들어서만 62건이 투자돼 지난한해동안의 53건보다 17%나
불어났다.
투자대상지역으로는 저임금 국가인 동남아가 전체의 67. 3%인 1백65건으
로 집계됐으며 최근 투자유망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중남미국가에도 38
건(15. 5%)이 투자됐다.
저임금의 동남아로 나타났다.
23일 부산상의의 "부산지역업체 해외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15일 현재
부산지역업체의 해외투자건수는 모두 2백45건으로 나타났다. 이런가운데
지난88년이전의 해외투자건수는 14건이었으나 90년 33건 91년 44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올들어서만 62건이 투자돼 지난한해동안의 53건보다 17%나
불어났다.
투자대상지역으로는 저임금 국가인 동남아가 전체의 67. 3%인 1백65건으
로 집계됐으며 최근 투자유망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중남미국가에도 38
건(15. 5%)이 투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