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은 23일 소장하고 있는 5만여권의 각종 서적의 서명 저자
출판사 분류코드등 기본 문헌 정보에 이어 책의 내용까지도 간략하게 초록,
데이터 베이스화해 언제든지 이용자들이 집안에서 컴퓨터를통해 책에 관한
정보를 빼내 볼수 있도록 전산화해 제공키로 했다.
이 전산시스템은 한국데이콤의 천리안을 통해 오는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이용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인데 책의 내용까지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로는
전국 281개 공공도서관중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