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지난해 일부구간의 공사가 끝난 강동대로~천호대로사이를 연
결하는 도로공사를 25일 재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19억원을 들여 둔촌동 118~한국보훈병원사이 7백80m구간을
내년말까지 폭25m 도로로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보훈병원~천호대로사이 1천50m는 추후 공사를 벌일 계획이며 길이 2천
4백50m의 강동대로~천호대로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강남동북부와 강남도심방
면을 연결하는 외곽순환기능을 갖게 될것으로 보인다.